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화진 간호사님, 지원 간호사님~ 정말 너무 감사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졸업 한지 좀 되었지만 이제야 글을 쓰네요..
결혼 2년차까지 아이가 안 생겨 집근처 산부인과도 다녔는데 성과가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3년차에 주위에 친구들도 다 아기 가 생기고 저도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23년 6월 세화병원을 처음 찾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고, 지희 원장님은 이런 경우 많다고 위로를 해 주셨습니다.
첫달은 과배란으로 시작해보았고, 과배란으로 인해 난소가 부었는지 그다음달은 쉬고 과배란시도 이렇게 반복하다가
지희 원장님께서 바로 시험관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저의 몸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설명도 잘해주시고, 열이 한번 난적이 있어서 주의깊게 봐주시는 환자로 신경 써 주셨습니다.
시험관은 23년 11월 신선 1차로 채취/이식 진행하였고, 이식 후 7일째 임테기 두줄이 보이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정말 1차에 성공은 로또라고 하는데 그 로또가 저에게 찾아왔어요.
23년 6월 첫방문에 약6개월만에 8주째에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6과 지희 원장님과 화진 간호사님과 지원 간호사님 늘 항상 밝고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주셨어요. 항상 불편한데 없었는지 물어봐주시고, 처음이라 잘 모르는 저에게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임신 되었을때도 기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진료날에는 지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보고 울컥하는걸 참았네요ㅎㅎ
나팔관조영술 할때, 이식 할때 손을 꼭 잡아주면서 위로해주시던 지희 원장님이 생각나네요~
6과 유지희 원장님, 화진 간호사 선생님, 지원 간호사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이쁜 아기 건강하게 출산할게요^^
저는 첨부터 6과였지만, 정말 6과 완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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