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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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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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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쓰는 감사이야기(진료 2과)

닉네임 : 달*이 | 작성자명 :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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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에 시험관을 시작(서면 ㄹㅇㄹ)하여 수 차례 실패와 마음고생 후  

지인 소개로(이식 손기술도 중요하다며) 알게 된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처음부터 아버지 같은 친절한 미소와 말투로 맞이 해 주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가족같은 분위기로 인사해주셔서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제가 지금도 계속 감사한 부분은,

 

타 병원에서는 진료 및 초음파를 볼 때 남편, 보호자 동행이 매우

까다롭고 어려워 저만 밖에서 기다리거나 다른 층에서 대기하며 

불안과 초조함에 늘 혼자 마음 고생을 했는데..


원장님께서는 진료 뿐 아니라 4-11주까지 초음파실에 늘 같이 들어가서 

첫 아기집, 첫 심소, 첫 젤리곰을 볼 수 있는 영광과 감동의 순간들을 

함께 보여주시며 아기상태 등을 설명해 주셔서 저의 궁금증과 불안함은 

진료실을 나오는 매 순간마다 기쁨으로 바꼈고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했습니다.


불안하고 긴장될 때 언제나 저희 입장에서 공감 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신 2과 장우현 선생님, 김미정 선생님, 차설빈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 2과 선생님들 덕분에

몸은 힘들었지만 늘 기쁜 마음으로 매일 다닐 수 있었고 졸업 날 선생님과 했던 

축하의 악수와 포옹은 정말 두고두고 잊지 못 할 겁니다.

 

이 감사한 마음 두고두고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며 건강한 우리 아기와 함께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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