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과 고마운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오^
결혼하고 1년이 넘도록 아기천사가 생기지 않아 남편과 검사라도 해보자며 23년 8월 처음 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면담을 하고 6과 유지희선생님을 처음 뵈었었죠.
한달...또한달 지나며 마음이 초조했지만 원장님을 믿고 시간을 견뎠죠.
검사 후 한쪽 나팔관에 경미한 문제가 있어서 남편과 상의 후 바로 시험관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저의 몸상태에따라 그때그때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신선 1차는 몸이 준비가 되지않아 동결1차로 시작했습니다.
정말 1차에 성공은 로또라고 하는데 그 로또가 저에게 두배로 찾아왔어요. (쌍둥이라 너무 기뻣어요)
작년8월 첫방문에 약5개월만에 현재 8주3일이 되었는데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6과 화진샘과 지원샘도 늘 항상 밝고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주셨어요. 설명도 어찌나 잘 해주셨는지 항상 종이에 헷갈리지 않게 순서도 써주시고 먼저 궁금한것도 얘기 해주셔서 많이 물어볼 필요도 없었어요^^
이식 후에 주사때문에 알러지가 생겼었는데 저보다도 두분이 더 걱정해주셨어요^^
6과 유지희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이쁜 쌍둥이 출산할게요^^
누군가 세화병원을 물어본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6과 추천입니다!!
원무과와 주사실, 병동쌤들 모든 직원분들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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