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3년찬데 1년차에 계류유산으로 아이를 한번보낸후 

임신준비를 햇는데 매번실패의 연속이였어요ㅠㅠ

배테기에 맞춰서 하는데도 매달 실패하다보니 위축되고 속상해서

나이가 있다보니 남편이랑 난임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자 햇어요!

난임병원을 가기전 알아보니 지원해주는 부분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보건소에서 미리 검사지원금 신청서를 받아서 방문햇어요!

그냥 검사만 하러가는거다 말은 그렇게 햇는데 내가..난임인가.. 

결과가 안좋으면 어쩌나 걱정엄청햇는데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 간호사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여ㅠ

나팔관 조영술 엄청 아프다는 글을 많이 봐서 무서웟는데 검사할때 심호흡하면 괜찮다고 알려주셔서 따라햇더니 진짜 금방끝낫어요!!

나팔관이 한쪽 막혓다는 소리듣고 멘탈이 가출한거같아요…

근데 선생님 께서 아무 문제없다고 말씀 잘해주셔서 안도감이 들엇구 간호사선생님께서도 괜찮다고 아무문제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햇어요 ㅠㅠ

검사하고 다음주가서 일단 자연으로 한번 시도해보자 해서 날짜 받고

숙제햇는데 세상에 ㅠㅠ 저희부부한테 소중한 아가가 찾아왓어요 ㅜㅜ

원장님이랑 간호사선생님이 진짜 축하한다고 잘되따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햇어요 ㅠ 이럴줄알앗으면 더 빨리 병원방문할걸 그랫어요!

선생님덕분에 좋은결과를 얻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