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 김화진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쁨 마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화 병원을 알게 된 건 제가 30쯤 난자냉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였던거 같아요
여러 사정들이 생기면서 난자 냉동은 하지 못한채
남편을 만나 신혼 일년을 즐기고 어느날 임테기에 두줄 확인 !!기쁨도 잠시 일주일 만에 화유가 되면서 문득 선물같은 아기를 만나지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 하더라구요 .
제나이 35살... 이제는 더이상 시간을 지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떨리는 마음으로 세화 병원에서 난임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검사 결과들이 정상으로 나와서 불안한 마음들을 떨쳐 내고 유지희 선생님과 김화진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열심히 숙제를 한 결과 !!
한방에 임신에 성공 했네요
남편이 태명을 올킹이라고 지어 줬어요
all +king 모든것에 왕이 되라는 뜻이라며 ㅋㅋ
이번주에 마지막 진료를 받고 나면 이제 출산 병원으로 이동 해야 하는데 유지희 선생님과 김화진 선생님이 그리울거 같습니다. 출산 병원 가면 친절한 우리6과 선생님들과 비교 될거 같아요 ㅠ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 올킹이 건강하게 출산해서 꼭 인사 드리러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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