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는 자연임신으로 아이를 낳았지만 둘째는 생기지가 않아 다른 병원을 찾다가 지인들이 세화병원에 6과 선생님 추천을 해주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검사를 해보니 한쪽 나팔관이 막혀 있고 배란도 한쪽에서만 이루어지고 난자 나이가 제 나이보다 10살은 많은 상태여서 자연임신이 어렵다고하여 선생님께서 시험관을 추천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인공수정을 먼저 해보고싶어 인공수정을 먼저 시도하였지만 인공수정 1차 실패후 시험관으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난자 채취할때 너무 아팠지만 선생님께서 적절히 잘 처치를 해주셔서 잘 넘어갔습니다. 1차에서 신선배아 3일차 이식을 하였지만 실패하였고 선생님께서 2차에서는 냉동배아로 5일을 해보자하여 선생님 권유에따라 2차는 냉동배아 5일차를 이식하였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따라서일까요?ㅎㅎ 2차만에 바로 성공하였습니다ㅎㅎ 7차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빨리 되어서 너무 놀라기도 좋기도했네요ㅎㅎ 성공후 8~9주차까지는 주사나 질정을 넣으면서 지켜보긴 해야했지만 9주차에 접어든 지금은 이제 졸업해도 된다고하네요ㅎㅎ 선생님께서 제가 불안할때마 잘 들어주고 도닥여주셔서 안심도 많이 되기도하여 편하게 맡길수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