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조무성선생님, 이은혜간호사님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
결혼5년이지나도록 임신이안되어, 사실 아기에대한 큰기대가없었어요,, 그러다 36살이되면서 생리를 1년에 2~3번하게되면서부턴 불안하더라구요..
일반산부인과 선생님 권유로 세화병원을가게되고, 조무성원장님을 만나뵙게되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제가 왜 진작 안갔을까 싶어요 ㅎㅎ )
시험관 1차 채취후 당뇨가있는걸알게되어 이식바로못하고,
당뇨때문에 병원다닌후에 2차 신선이식으로 둥이 임신 된 케이스에요~
물론 지금도 매일매일이 조심스럼고 긴장되지만,
병원갈때마다 선생님의 센스있는 유머러스와 이은혜간호사님의 따뜻한말씀을통해, 난임이란게 별꺼아니구나,, 그냥 그렇게하면되는구나 하면서 진료받았던거같아요
그러면서 그냥 그렇게 시간이지나는게아니고, 인생의 목표자체가 바뀌게 되더라구요
조무성선생님은 두려운 시술 과정을 평안히 보낼 수 있게 도주시고 난임 환자들을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두려운 과정이지만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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