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김은정선생님, 차설빈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른병원을 다니며 몇년간의 노력과 수차례의 실패를 겪다가, 장우현 선생님을 찾아뵙고 시험관시술 한번만에 성공하여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신랑친구네를 보며, 장우현 선생님께 진료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또한 막연하게 쌍둥이를 얻고 싶단 마음을 가지고 장우현선생님께 처음 진료를 보던 그날, 나팔관 한쪽이 막혀 있어, 다른병원을 먼저 다녀오라는 소견서를 적어주셨을때는, 마음이 무겁고 위축되었습니다. 건강한 아기를 얼른 얻기위함이라고 위로해주시고, 시술 한두번이면 무조건 성공할 꺼라는 확신을 주셨을 때, 정말 믿고 잘 따라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같은상황에서도 타병원에서와는 다르게 빨리 아기를 만날수 있는 방법으로 잘 이끌어 주셔서 더 믿음이 생겼습니다.
몸을 회복한 후 선생님을 다시 찾아뵈었을때도, 매번 진료를 하러 문을 들어설때도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고 명쾌하게 진료를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시술하던 그날, 선생님께서 두손 잡아 따뜻하게 웃어주실때, 혼자 많이 힘들었던 그 과정속에서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라는대로만 하고 지냈더니, 건강한결과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노력과 결과들에 내 가족처럼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때 맞게 처방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병원을 처음 방문했을때의 그 바램대로, 그 확신의 말씀대로, 빠른 시일내에 쌍둥이를 품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른 모든일은 마음먹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되었는데, 임신이란건 마음대로 되지않아 한달한달이 알게모르게 스트레스였는데, 결혼한 이후로 저희 부부가 제일 잘한 일은 선생님을 찾아뵌 것입니다. 처음 심장소리를 들었던 날의 그 뭉클함을 저에게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항상 진료실에서 맘편하게 진료할수 있게 따뜻한웃음과 말투로 대해주시고, 반겨주신 차설빈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은정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진료실에선 머리가 멍해져 묻지 못했던 것과 이런 것을 물어도 되나 싶어 묻지 못해 진료실 밖에서 물어본 사소한 것들에도 친절하게 진심으로 설명해주시고 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졸업하던 날, 두손 따스히 잡아주시며, 졸업했어도 궁금한것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라고 하셨던 그 말씀도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와 양가부모님은 선생님들께서 주신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값진 선물에 너무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감사함에 보답하여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품고 키워 건강한 아가들을 출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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