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한방에 성공했어요!
난임병원을 찾는 대부분이 그렇듯 걱정, 조급함, 불안함을 가지고 올해 5월쯤 첫 병원을 방문했었어요!
채취 난자수가 많아 동결하고 한 달 쉬고 또 여름휴가 간다고 또 한 달 더 쉬고 8월에 이식을 했는데 한방에 성공하고 벌써 8주차입니다! ㅎㅎㅎ
이제와 돌이켜보면 남편에게도 고마운 일들이 많지만 특히나 8과 조무성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께 제일 먼저 감사드리고 싶네요~
저는 나팔관조영술 하고나서 너무 아팠는데 대기실에서 힘들어 하고 있으니 선생님이 환자들이 줄줄이 대기중인 상황에서도 한걸음에 나와 상태도 봐주시고 병실에도 넣어주셔서 잘 쉬다 오도록 일일이 챙겨주셨습니다., 평일이라 남편도 없이 혼자 병원와서 생애 첫 지옥의 고통을 맛보고 있었는데 지금와 생각해봐도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관심들이 정말이지 감동이였네요 ㅠㅠ
이식하고서도 조무성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이 이식 잘 됐다고, 이제 잘될거라고 많이 격려해주셨더랬죠. ㅎㅎ
그리고 진료나 처치를 받아도 저는 불안함에 이것저것 검색하고 알아보고 그랬는데 어떤때는 진료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선생님이 직접 전화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설명해주시고 하셔서 힘든 기간을 잘 버틸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그렇지만 무엇보다 감사드리는건 한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8과 선생님들의 꼼꼼하고 세심한 진료와 처방 덕분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덕분에 명절을 앞두고 온 집안이 축제 분위기예요. ㅎㅎ
선생님의 조언들 덕분에 한동안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여름휴가도 해외로 잘 다녀오고 곧바로 또 한방에 임신도 되고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네요!
평소에 오지랖도 잘 없는데 주위에 난임병원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ㅎㅎ
많은 분들이 8과 조무성선생님 실력과 간호사선생님의 환상콤비 수혜를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
다들 한 방 임신하세요!
(8과는 간호사선생님도 최고!)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