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과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10년차입니다.
결혼 4년차에 자궁외 임신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일에 집중하느라 시기를 놓쳐 저에게 2세는 없는것처럼 지냈었습니다.
저는 애 없어도 남편과 둘이 여행이나 다니며 잘 살수있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2세를 원한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나이도 40이 넘은지라 부랴부랴 시험관을 알아보던중 주변 추천으로 처음에는 사실 리OO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집 근처가 낫지않겠냐고해서 세화로 오게되었어요. 지금은 세화로 오게된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한 시험관에서 한번에 그것도 쌍둥이 임신이되었으니 말이죠~~ 물론 지금은 쌍둥이가 아니라 단태아지만 한명이라도 그게 어디냐며.. 감사한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내년에 출산하고 가능하다면 냉동해놓은 배아로 둘째도 생각해보려고합니다. 그때도 꼬옥 유지희 선생님께 진료 받을꺼예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분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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