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계획대로 할 수 있는게 임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3달이 지나고 알 수없는 불안감과 조급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서 없었고, 처음으로 거주지 인근 산부인과를 다녔었네요.
거주지 인근 산부인과에서는 정확한 설명을 해주지 않고 항상 두루뭉실하게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고 어느덧 시간은 반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시는 분이 저의 고민을 듣고 본인도 세화병원 2과 진료를 받고 시술을 통해 첫째를 가졌다고 적극 추천 하더라구요.
갑상선 저하증도 있는 상태였고, 세화병원 검사를 통해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다 정말 임신이 안되면 어떠지 불안할 수 있는 순간에, 2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서 큰 문제도 아니고 이상한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잘 될 것 같다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른 것 보다 2과의 가장 큰 장점은 난임 부부 마음을 헤아려 주신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2과를 추천한 지인도 제게 가장 중요한게 안정을 취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본인은 그게 안되다가 세화 병원에서 위로도 받으면서 조절이 되었고 임신까지 성공한 것 같다고요!
물론 세화 병원의 다른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의 실력이 모두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2과는 더더욱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졸업을하고 아직은 둘째를 생각하는게 시기상조일 수도 있고, 둘째는 자연임신이 되면 더더욱 좋겟지만, 만약 필요한 순간이 오면 주저없이 다시 2과로 방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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