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장우현원장님 ,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 사랑합니다
38살의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1년동안 자연임신 시도를 했으나 잘 되지않았습니다. 이제39살(만37)의11월.. 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 세화병원의 장우현 원장님께 진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남편과 검사를 한후 인공수정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듣고 두번의 인공수정을 했지만 두번다 실패를 했고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수 없어 시험관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시험관이 힘들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첫시도인데 그렇게 힘들겠어? 라고 생각했던 저는 후반쯤 가서 뭔가 현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럴때마다 2과 장우현 원장님의 진료를 보러가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위로를 해주셨는데 선생님을 만나고나면 다시금 좋은마음을 가지고 시험관 과정을 이겨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그후 난자를 채취하고 배양시킨후 살아남은 배아가 4개밖에 나오지않아 또 한번의 좌절이 왔지만(건강하지못한 우리배아들..ㅠㅠ)
한달후 냉동배아이식을 할때 장우현 원장님의 실력을 전적으로 믿기로 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이식 당일 마음편하게 먹고 잘될거라고 용기 주셨고 착상이 잘되는 위치에 배아를 넣어주셔서 현재는 임신 9주차로 곧 세화병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병원을 가면 항상 먼저 알아봐주시고 불편한거 없는지 물어봐주신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선생님 덕분에 마음편하게 병원 다닐수 있었고 제가 시험관 1차에 성공을 한건 다 장우현 원장님, 2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우리 콩용이 낳고 몸관리 잘해서 둘째 가지러 또 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장우현 원장님 김은정 간호사님 차설빈 간호사님 계셔 주실거죠?
꼭 계셔 주세요~ ^^ 저희에게 아기천사가 올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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