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임신 5주 3일차 확인하고, 초음파 사진 보았는데 그 감동은 말로 표현 못할 것 같아요 ㅜㅜ
선생님들께서는 늘 바빠 보이셨지만, 산전 검사부터 임신을 확인할 때까지 세심하게 진료 해주셨고 그 덕분에 안정적으로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분만이 가능한 친정 근처로 전원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찌나 아쉽던지요...
간호사 선생님께서 건강하게 출산하라 하시며, 산모 수첩과 서류를 챙겨주셨는데 친절하시던 모습이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처음에 8과 직통 전화번호 뒷자리가 옛날 외갓집 전화번호랑 같아서 그냥 기분이 좋았는데... 영원히 감사한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우리 아기 이쁘게 낳아서 잘 키우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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