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소리소문없이 강한 3과 정수전원장님과 간호사쌤 감사합니다
제 나이 40이 넘어서다 보니 결혼이며 임신이며 다 다른세상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한번 해보고 안되면 그냥 둘이 살자며...
그래도 난임병원이라는 희망을 안고 3과 정수전 선생님 처음 진료를 봤습니다 온갖 약이며 주사며 너무나 혼란스럽고 힘든 나날이였지만
힘들어할때마다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희망도 주시고 첫 시도에 임신이라는 결과를 알게되어 지금 9주차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처음 발 디딘 순간부터 영광의 졸업까지의 과정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3과 정수전 원장님.간호사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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