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올해 6월 말 인공수정으로 귀여운 쌍둥이를 얻었습니다^^
작년에 다른 과 진료를 봤지만 생각보다 난포키우는것도 어렵더라구요
심지어 작년부터 주말부부라 임신은 더더욱 힘들어졌구요
지인이 장우현선생님께 시험관 시술을 받아 둘째까지 출산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진료 과를 옮겼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는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란주사 3개월 시도했으나 주말부부의 문턱은 넘기 힘들더라구요ㅠ
그래서 남편과 인공수정 딱 두번만 시도해보자고 상의 후
첫 시도만에 선생님께서 귀여운 쌍둥이를 저희에게 선물해주셨습니다^^
한방에 성공하는 경우 드물다고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던데
저희 부부에게는 기적같이 첫 시도만에ㅎㅎ
이제 9주 4일차
오늘로써 난임병원 졸업합니다!!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귀한 생명들을 얻을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