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김화진,김희숙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년 다른 병원에서 총 3번의 시험관 시도를 했지만 실패를 해서 어디로 전원 할지 고민을 하다가 시험관 성공한 친구가 세화병원 6과 에 꼭!! 가라고 적극 추천해주었어요!
친구도 친구 지인 분 들도 6과 에서 2번 만에 성공 했다는 말을 듣고 망설이지 않고 바로 세화병원으로 전원을 했어요!
처음 세화병원에 갔을 때 정말 따뜻한 병원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선생님들께서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감동이었답니다!
6과 유지희선생님께서는 난자 채취, 이식 할 때 항상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셔서 들을 때마다 뭉클하고 저한테는 정말 힘이 되었답니다!
2번의 실패 후 신선 3차에 아이 천사를 만날 수가 있었어요! 실패 했을 때 마다 저는 무덤덤하였지만 선생님들께서는 더 저를 위로해주시고 걱정을 해주셨어요!
신선 3차에서는 선생님께서 이번만큼 정말 움직이지 말고 누워서 지내보자고 하셔서 선생님 말씀대로 밥 먹고 양치, 화장실 가는 거 빼고는 하루 종일 누워서 지냈어요!
사실 누워서 지내는 생활은 저에게 너무 힘들었지만 아기 천사를 위해 노력을 했어요! 그 노력으로 아기 천사가 온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주 목요일이면 세화병원을 졸업을 하네요 ㅜ.ㅜ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아요!
6과 유지희 선생님, 김화진,김희숙 간호사 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걱정도 해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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