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선생님께 진료보는게 처음에 좀 불편해서 여선생님한테 진료를 보려고 하다가 정수전 선생님을 만났는데요 제일 좋은점이 친절하셨어요 설명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같이 기뻐해주시고 차분하게 다독여주시고해서 시술결과가 안좋았을때도 크게 조급하거나 하지않았던것 같아요 간호사 선생님 두분도 진짜 일적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또 이병원은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친절하셨어요 오늘 마지막 진료보고 난임병원 졸업했는데 감사인사를 진심으로 전하고싶습니다 둘째계획은 없어서 또 못만날수도 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