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생각은 없었는데, 10년차가 되면서 여러가지로 '이제는 때가
된건가?'하는 생각이 들던 차에 건강검진과 함께 했던 임신검사
유효기간이 3개월 남았다는걸 알게 됐어요. 기간 내에 한번은 시험관을
해보자. 안되면 말고~ 아무것도 안해보고 나중에 후회는 하지말자.
하고 병원을 다시 찾았어요.
6과 유지희 원장님과 김화진 간호사님, 안지원 간호사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병원까지 한 시간 거리인데도 즐겁게 다녔고,
시험관 1차에 바로 아기를 만나게 되었어요.
하기 전에는 시험관에 대해서 엄청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주사나 약이 힘들지 않았어요. 시간이나 용량을 잘 지켜야하고 신경을
써야하지만, 막상 해보니 상상했던 것만큼 안힘들고 다 할만했어요.
감사하게 부작용도 전혀 없었고요.
해보고 나니까 저는 시험관은 또 할 수있을 것 같아요.ㅎㅎ생각해보면
제일 아프고 힘든게 나팔관 검사였어요.ㅎㅎ
그리고 여러 산부인과 가봤는데 세화병원 주차가 제일 편하고 좋았어요.
주차해주시는 분들이 따로 계시고 다 친절하셔서 주차가 정말 편했어요.
다른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일처리도 정확하고 빠르게 해주셔서
세화에서 불편하다고 느낀건 전혀 없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고 갔었는데 세화로 선택해서 가길 잘한 것 같아요~
첫째 잘 낳아서 키우고 둘째 때 또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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