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5과 원장님은 흔히 제 나이의 아버지 같이 말이 많지는 않지만 따뜻하신분입니다. 시술? 같은거 할때도 손잡아 주시면서 따뜻한 말씀해주시고, 그때 감동이었어요.
긴장됐던 몸이 녹더라구요. 사실 낯선곳에 밑에 속옷 안입고 누워있음 괜히 무섭자나요. 옷 다 입고 입만 벌려도 되는 치과도 무서울 마흔이니까요.
간호사 선생님은 전화상담도 진료 보기전 보기후에도 이것저것 바보같은 질문도 있었을텐데,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걱정 덜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게다가 잘 웃어주셔서 같이 웃게 되더라구요. 그게 제일 감사하죠~
그 외에도 얼굴보고 제 이름 기억 해주시는 원무과 선생님들 신기해요 !! , 주사설명 잘해주시고 뭉친타이유 풀어주시는 주사실선생님 두분, 주말이든 할리데이든 언제나 자리지켜서
주사놔주시는 병동선생님들, 척척척 수술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엉덩이 주사 맞으러 몇번 더 가야하는데 , 마지막 몇일 까지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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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과 간호사님의 댓글
5과 간호사 작성일
김하나님 안녕하세요~~~~
첫 임신검사에 수치가 높지 않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아기 쑥쑥 잘 자라서
졸업까지 하시다니!! 저희가 더 기쁘답니다~
다시 한번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진료 보는 날 뵙질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글까지 남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분만병원 가셔서도 진료 잘 받으시고 엄마 아이 모두 건강하게 분만 잘 하시길 바랍니다.
김하나님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