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의논하여 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조금 더 빠른 길로 아기를 가지기 위해 지난 4월에 첫 방문을 하게 되었고,
금손 선생님 덕분에 약 6개월 만에 신선 1차에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지희 선생님께서 난자 채취 시에도 무서웠는데 손 꼭 잡아주시고, 이식 후에도 배아가 좋아서 푹 쉬고 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격려해 주셨던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고, 과잉 진료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료로 신뢰감을 주셔서 마음을 더 편하게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검진, 주사 등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 많아 심리적으로 무섭기도 하고, 중간 중간 마음고생도 많았는데,
친절하고 마음 따뜻하신 감화진 선생님, 안지원 선생님, 주사실, 채혈실, 방사선, 마취과, 수납실 선생님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막상 이제 병원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너무 아쉽지만,
좋은 일로 졸업하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감사 인사드리고 전원하려고 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과 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쁜 아가 둥이들 건강하게 만출해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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