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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제신문] 난임부부에게 희망을…두 번째 책 펴낸 세화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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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저자가 수십 년간 난임 전문의로서 매진해온 ‘역사’가 담겼다. 저자가 갖은 사연을 지닌 난임 부부들을 만나 그들의 마음을 다독여준 기록들이다. 그간 언론을 통해 발표한 생명·건강·일상
이야기들을 모았다. 그래서 저자는 난임 전문의가 ‘심신(心身) 상담치료’의 전문성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비록 임신과 출산이 자연현상의 일부이자 신의 영역일지라도, 난임 부부와 난임
전문의가 희망을 갖고 서로 신뢰한다면 그 공간에서 임신의 싹을 틔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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