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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부산 의료관광 블루오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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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세화병원은 러시아 사할린과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옌볜, 일본 오사카 등 해외 병원들과 수년 전부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지 병원에서 임신이 안 되는 경우 환자를 인계받는 시스템이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모스크바보다 부산이 가깝기 때문에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은 "러시아나 중국 등지에서 매년 100명 가까운 커플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입국하는 환자들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병원으로 안내하는 코디네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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