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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의료허브´ 성패, 차별화·상품 특화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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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 | 2009-05-04 | 4,032

 

 

세화병원은 2006년 8월엔 칭다오 제청병원과도 남성불임 치료 협약을 맺어 의료진 상호 방문 등을 통해 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병원 측은 비자발급, 출입국, 통역 등 환자 편의에 만전을 기하며 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 이상찬 원장은 "문화와 언어 등이 다른 타 국가의 환자를 유치하는 데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상호 신뢰"라면서 "교류, 왕래를 통해 의료정보를 교환하고 믿음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해외시장 개척 선결 과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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