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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집 ‘세계의 의사, 세계의 병원’은 1부 누가 한국인을 살리는가? 편에 이어서 2부 ‘무엇이 병원의 경쟁력인가!’를 방영한다. 1부에서 분야별 명의를 소개했다면, 2부에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운 해외와 국내 병원을 소개한다.  

해외 병원 중에서도 태국의 사미티웨이 병원과 일본의 노구치 병원을 조명. 그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공증된 의료 기술 수준을 알아보고, 국내 환자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병원을 찾는 이유를 살펴 본다. 국내의 병원으로는 한국에서 최초 JCI 인증을 받은 세브란스 병원,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춘 부산 메디컬 스트릿 병원들, 불임 전문 병원으로 러시아에서도 찾는 세화병원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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