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친절한 간호사님 :>
나이 마흔에 단 한 번도 착상된 적 없어서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마지막 시험관이라도 해보자는 맘으로 시작했어요!!
결과는 둥이를 가졌지 모에용 ❤️
정수전 원장님은 엄마처럼 때론 언니처럼 말씀 하나하나 너무 친절하시고
갈 때마다 저보다 더 늘 응원해 주셔서 너무 힘이 났어요!!!
주변에서 삼신할매라는 말이 돌던데 정말이네요 ㅎㅎ
나이가 많아 여러 번 실패와 시간이 오래 걸릴 거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3개월도 안되어서 졸업하게
될 줄이야,,,생각도 못 했어여 ㅜㅜ 졸업은 좋지만
원장님이랑 간호사님 이제 못 볼 생각하니 아쉬우면서
너무 감사드려요 ❤️❤️❤️ 원장님도 언니 같지만
3과 간호사님들도 친언니처럼 어찌나 잘 챙겨주시는지
비록 3개월이었지만 진짜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ㅜㅜ❤️
나중에 둥이 손잡고 인사드리러 꼭 갈게요
원장님❤️간호사님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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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신 축하 드립니다!!!
처음 밝은 모습으로 진료실에 들어오실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하셨네요^^
저도 못 뵙는건 서운하지만 이렇게 쌍둥이들과 함께 졸업하셔서 가시니 너무 기쁩니다.
늘 두분이 함께 내원해 주셨는데 아이들도 손 잡고 같이 엄마를 찾아 와주었네요 ^^
앞으로 과정들이 남았지만 이렇게 함께 잘 견디셔서
화창한 날에 쌍둥이들과 건강하게 만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희도 쌍둥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