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김은정간호사님, 차설빈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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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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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86
안녕하세요, 2과 장우현원장님 덕분에 자연임신만 고집했던 저희 부부가 결혼7년만에 아이를 가지고 이번주 난임병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드립니다.^^
장우현원장님을 처음 뵙고 검사결과에서 난소나이가 너무 많이 나와 바로 시험관시술을 하자고 적극적으로 처방해주셨고 덕분에 나이40에 시술1차에 바로 임신이 되는 기적을 보게되었네요. 아직도 꿈만같습니다.ㅠ
첫방문부터 항상 인자하고 편안한미소로 반겨주시고 엄청 긴장했던 난자채취날도 따뜻하게 손잡아주시며 아프지않게 시술해주시고, 배아이식때 배아가 너무 좋다며 잘될꺼라고 응원해주셔서 마음편히 기다리다 보니 착상이 잘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임신확인했을때, 매주 진료보면서 초음파확인할때마다, 특히 8주초음파에 배아가 꼬물꼬물 움직였을때 저보다 더 좋아해주셨던 선생님의 웃음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것 같습니다.ㅎㅎ
정말이지 원장님께서 저희부부 난임만 해결해주신게 아니라 걱정인형이었던 제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시고 이식준비하는 기간동안 응원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늘 힘을 주셔서 병원가는 날이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료실앞에서 항상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김은정간호사선생님~! 그냥 친절하기만 하신게 아니라 늘 한명한명 마음으로 대해주시고 진짜친한 친구처럼, 언니처럼 느끼게 해주셔서 항상 고마웠습니다^^
극난저라 난자채취때 4개밖에 나오지 못했는데 그중3개를 이식하고, 남은하나 좋은상태로 냉동되었을때 저보다도 좋아해주시고, 임신 확인한 날에도 같이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진료때 보통 임신 9주에서 10주사이에 전원해야된다고 하셨을땐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왜 세화는 분만을 안할까 가기싫다 할정도였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진료실 밖에서 예쁜미소로 불러주시고 진료실안에서는 편히 진료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초음파보면서 같이 좋아해주셨던 차설빈간호사선생님~ 긴장할수밖에 없는 진료실 안에서 항상 친절한 미소로 대해주시고 마음편하게
있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화에서 너무 좋은 분들에게 너무 큰 선물을 받고 갑니다. 건강하게 아이 출산해서 더 늦지않게 둘째 가지러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우리 2과 장우현원장님, 김은정간호사님, 차설빈간호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장우현원장님을 처음 뵙고 검사결과에서 난소나이가 너무 많이 나와 바로 시험관시술을 하자고 적극적으로 처방해주셨고 덕분에 나이40에 시술1차에 바로 임신이 되는 기적을 보게되었네요. 아직도 꿈만같습니다.ㅠ
첫방문부터 항상 인자하고 편안한미소로 반겨주시고 엄청 긴장했던 난자채취날도 따뜻하게 손잡아주시며 아프지않게 시술해주시고, 배아이식때 배아가 너무 좋다며 잘될꺼라고 응원해주셔서 마음편히 기다리다 보니 착상이 잘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임신확인했을때, 매주 진료보면서 초음파확인할때마다, 특히 8주초음파에 배아가 꼬물꼬물 움직였을때 저보다 더 좋아해주셨던 선생님의 웃음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것 같습니다.ㅎㅎ
정말이지 원장님께서 저희부부 난임만 해결해주신게 아니라 걱정인형이었던 제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시고 이식준비하는 기간동안 응원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늘 힘을 주셔서 병원가는 날이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료실앞에서 항상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김은정간호사선생님~! 그냥 친절하기만 하신게 아니라 늘 한명한명 마음으로 대해주시고 진짜친한 친구처럼, 언니처럼 느끼게 해주셔서 항상 고마웠습니다^^
극난저라 난자채취때 4개밖에 나오지 못했는데 그중3개를 이식하고, 남은하나 좋은상태로 냉동되었을때 저보다도 좋아해주시고, 임신 확인한 날에도 같이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진료때 보통 임신 9주에서 10주사이에 전원해야된다고 하셨을땐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왜 세화는 분만을 안할까 가기싫다 할정도였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진료실 밖에서 예쁜미소로 불러주시고 진료실안에서는 편히 진료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초음파보면서 같이 좋아해주셨던 차설빈간호사선생님~ 긴장할수밖에 없는 진료실 안에서 항상 친절한 미소로 대해주시고 마음편하게
있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화에서 너무 좋은 분들에게 너무 큰 선물을 받고 갑니다. 건강하게 아이 출산해서 더 늦지않게 둘째 가지러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우리 2과 장우현원장님, 김은정간호사님, 차설빈간호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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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김유진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원인검사후 생각치 못한 결과에 많은 실망을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정말 잘 될 거 같았답니다~!!
그 느낌 그대로
많지 않은 난자였지만 너무나도 알차게 ~^^
만들어져서 서로 너무 좋다 했을때가 엊그제인데~~
졸업을 하시게 되셨네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다림동안 그 끝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기도 하셨을 거예요~
이제서야 건강히 품으로 잘 찾아와준 우리 천사
품에 느끼시며 더 크나큰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 기다리시며 하루하루
따뜻한 나날들 맞이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밝은 미소와 함께 두분 다정히 진료 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건강히 ~ 태교 즐거이 하시길 바랄께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