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정지해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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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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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30
안녕하세요. 26살에 결혼하고 아기를 빨리 가지고 싶어서 자연임신을 몇
개월 시도했지만 되지않아 세화병원 다니기 전 다른 난임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결과 남편의 정자가 많으면 2마리 정도밖에 보이지 않고
활동상태도 굉장히 안 좋아서 시험관 말곤 인공수정조차 아예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 때 마음이 너무 우울했지만 시험관을 바로
시작했고 첫 병원에선 신선 2번 동결 2번 시술 받았지만 고생은 고생대로
했고 착상이 한번도 되지 않아 이러다 나는 평생 임신도 못하고 살게
될까봐 너무 무서웠었던 생각이 드는 찰나 남편이 세화병원으로 한번
가보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물어 고민끝에 세화병원으로 전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세화에서 상담을 받을때 어떤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5과 이정형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아보자 생각했고
바로 신선으로 한번에 임신이 되어 정말 좋은 선택을 했다는걸 깨달았고
세화병원으로 바로 왔었더라면 이렇게 시간낭비,고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직장을 다니다가 시험관을 해야해 직장을 그만두고 갑작스레
주부가 되어 시험관 때문에 병원만 다니다 집에 항상 혼자 무기력하게
있는 제 자신을 보는게 정말 우울하고 슬펐지만 이렇게 노력과 고생 끝에
소중한 아기를 갖게 해주신 이정형 원장님과 항상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신 정지해 간호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셋째까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감사드립니다.
개월 시도했지만 되지않아 세화병원 다니기 전 다른 난임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결과 남편의 정자가 많으면 2마리 정도밖에 보이지 않고
활동상태도 굉장히 안 좋아서 시험관 말곤 인공수정조차 아예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 때 마음이 너무 우울했지만 시험관을 바로
시작했고 첫 병원에선 신선 2번 동결 2번 시술 받았지만 고생은 고생대로
했고 착상이 한번도 되지 않아 이러다 나는 평생 임신도 못하고 살게
될까봐 너무 무서웠었던 생각이 드는 찰나 남편이 세화병원으로 한번
가보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물어 고민끝에 세화병원으로 전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세화에서 상담을 받을때 어떤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5과 이정형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아보자 생각했고
바로 신선으로 한번에 임신이 되어 정말 좋은 선택을 했다는걸 깨달았고
세화병원으로 바로 왔었더라면 이렇게 시간낭비,고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직장을 다니다가 시험관을 해야해 직장을 그만두고 갑작스레
주부가 되어 시험관 때문에 병원만 다니다 집에 항상 혼자 무기력하게
있는 제 자신을 보는게 정말 우울하고 슬펐지만 이렇게 노력과 고생 끝에
소중한 아기를 갖게 해주신 이정형 원장님과 항상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신 정지해 간호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셋째까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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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임보름님 안녕하세요~~~
다른 병원에서 4번정도 시술을 하셨는데 한번도 임신이 안 되셨죠...
그래서 인지 이번에도 느낌에 임신 아니신 것 같다고 미리 약 끊으시고 검사 하루 전에 오셨던 게 생각납니다.
감사하게도 임신 수치가 나왔고 약을 중간에 쓰지 않았지만 이렇게 아기 잘 자라서 졸업까지 하시게 되었네요.
처음 임신 소식에 얼떨떨해 하시고 아기 집을 보실 때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하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이제 분만 병원 가셔서도 진료 잘 받으시고 엄마 아이 모두 건강하게 분만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임보름님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