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처음 찾아간 난임병원에 가는 것이 저희 부부 둘 다 두려웠지만 8과 조무성원장님을 만나고 나서 조금씩 없어졌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인공수정 첫번째만에 성공을 하여 첫째가 벌써 다섯살이 되었네요ㅎㅎ
그 뒤 23년도에 다시 둘째를 위해 찾아간 병원, 여전히 스윗한 원장님 이셨어요...! 그때도 인공수정 한번으로 바로 성공은 하였지만 슬프게도 유산이 되었었네요ㅜㅜ
유산된 뒤 마음을 바로 잡지 못해 1년 넘게 만에 다시 찾은 24년11월에 또다시 인공수정을 하였고 이번에도 바로 성공하였습니다.
다 원장님 덕분인 것 같아요!!  매번 갈 때 마다 다정하게 말씀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