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김은정간호사님, 차설빈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 몸에 대해 제일 잘 알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노산이라 시험관을 바로 시작했고 나팔관 절제술 한번의 소파술을 거치면서 장우현 원장님에 대한 믿음도 컸습니다. 난자채취와 수정란 이식 때 손잡아 주시면서 긴장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두번의 수정란 이식 모두 성공해서 엄마 다운 모습으로 함께 성장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임신 때 아기 심장이 뛰지 않아 너무 속상했는데 간호사님들의 얼굴 보고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다시 마음 잡고 바로 도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출산은 안 했지만 둘째도 계획할 수 있을 만큼 무조건 힘든 시간은 아닙니다 제일 바쁜 2과 원장님 간호사님 다시 찾아 뵐께요. 오늘 졸업이 끝이 아닌 것 같아 마지막 인사를
안 했습니다. 용기와 희망 주셔서 감사합니다~~차설빈 간호사님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늦게 준비해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화병원은 걱정 많은 난임 산모에게 정말 친절하고 의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ps. 타이유 주사로 엉덩이 불났을 때 주사실 간호사님들 같이 아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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