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빨리 임신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한
시험관이었는데 8과 조무성선생님 덕분에 크게 힘들다는 생각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23년도 첫째임신 시도 당시 이것저것 검사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별말씀이
없어  결과에 대해 혹시 안좋은 부분이 있나 여쭸더니 선생님께서 "엄마는
그런거 걱정하지말고 좋은거만 생각하세요. 그런건 의사인 내가
고민할테니까" 라고 말씀해 주신게 저는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첫째때 한번에 임신성공 후 출산을 하고 둘째가 갖고 싶어 다시한번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그결과 예상치못한 셋째까지 한번에 성공했네요ㅋㅋ
두번다 한번에 성공이라니..
선생님 완전 백발백중이십니다ㅋㅋ

그리고 병원도착하면 제일 처음만나게 되는 간호사님! 
항상 먼길오느라 고생한다고 걱정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8과 선생님들과 맺은 인연으로 다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진짜 졸업이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