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 전합니다.
되었습니다.
세화병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직원분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대응이었습니다. 주차 담당 선생님부터 담당 원장님까지 환자를 진심으로 대한다는 느낌이 들어 처음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특히 2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문제 해결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을 함께 헤쳐나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 편히 첫 시험관 시술을 받았더니 총 4개의 건강한 배아가 수정되었고, 첫 배아이식에서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노산이라 불안이 컸고 실제로 5주 차에 갑작스러운 출혈이 생겨서 간호사 선생님께 재차 전화를 드렸는데, 매번 차분하고
친절하게 대응해 주신 덕분에 저뿐만 아니라 친정엄마도 큰 위로를 받으시고 안심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 후 9주 차가 되어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되었을 때, 간호사 선생님과 손을 꼭 잡고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이끌어 주신 장우현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뵐 때마다 인자한 표정과 편안한 태도로 불안함이 많았던 저를 안심시켜 주셨고, 원장님 말씀만 믿고 따라갔더니 결과도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에게 ‘행복한 기적’을 만들어 주시는 세화병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둘째를 계획할 때에도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이전글감사합니다 3과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25.02.01
- 다음글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둘째 시험관 졸업!) 25.01.31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김보영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저희들과의 만남은 운명이었던 걸로~~^^
부산에 이사하시며 우연히 들른 병원의 소개로 여기까지~~
우리 아가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었네요~
첫 진료시 타병원 결과에 고심도 있었는데 채취와 수정도 잘되면서
한시름 놓았던 거 같아요~
그 과정에 무조건 우리 아가가 찾아와 줄거라 확신을 했답니다~
임신후 걱정도 많았지만 건강히 잘자라는 우리 아가 모습 보며
만날날 기대하며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행복의 기적이라는 희망찬 단어처럼 언제나 기적같은날들 이시길~~
첫째 건강히 분만하시고 둘째 만나러 오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