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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김은정간호사님, 차설빈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이*현 | 작성자명 : 이*현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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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부인과에 다니며 임신시도를 한지 8개월째 아기는 찾아오지않고
난임기간이 점점 더 길어져 이젠 난임전문병원으로 옮기는게 좋겠다는 소견을
듣고 정말 막막한 마음으로 작년 8월 세화병원을 첫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걱정했던거와 달리 세화병원은 너무나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첫 진료에 마음편히 가지고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던 원장님 말씀에
조급해하지않고 원장님이 시키는대로만 잘 했더니 첫 시험관 시도만에 이렇게
10주차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난자채취천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무섭고 두려워 원장님 얼굴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 울었는데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된다고 걱정말라며 눈물
닦아주시던 원장님..
시술전, 다 잘될거라고 항상 두 손 꼭 잡아주시던 원장님의 따뜻한 온기
잊지못할거같습니다.

진료전,후로 애써주시는 김은정간호사님, 차설빈간호사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분만도 세화병원에서 하고싶을정도로 짧은 시간에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둘째 데리러 꼭 가겠습니다 ~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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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이수현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아가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시전의 
막막함이  느껴져  오는 것 같아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길을  걸어  갈때의  그마음은  어떨지~~
진료를  보시며  조금씩  편안해  지신 거  같아  정말로  다행스런  마음입니다~
차근 차근히  믿고  따라와  주셔서  우리 천사를
만나게 되신 거 같아요~
한순간  한순간  실망과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따뜻했던  온기들  잊지  말아  주시고 
따뜻함만을  간직하며  분만하시는  날까지  우리  품안의
아가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만  만끽하시길  바랄께요~
반짝  추위 건강히 보내시고  화창한  봄나날들  기다리시길  바래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