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때 두렵고 무섭고 걱정이 많았는데 원장님을 본
순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유머스럽고 다정하고 자상한 말투로 섬세하게 몸상태
체크해주시고 간호사님도 세세하게 체크해주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한결 편하고
좋았습니다 몇년동안  힘들었는데 중간 포기도 할려고할때쯤 원장님께서 포기하기엔
아깝다고 잡아주셨는데 그때 포기하지않고 다시 시작했던게 오늘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에게도 이런날이 올게될줄은 몰랐는데 모든감정과 모든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네요 병원갈때마다 마음 조이면서 늘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기쁘게 나올수있어서 행복합니다 ^^ 8과원장님 과 간호사님들 늘걱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