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간호사언니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진짜 또 와부렸네요 ㅋㅋㅋㅋ
또 설마 오겠어? 했는데 ..
첫째 낳고 1년 가량 자연임신 시도했지만 저희 정자와 난자애들은
스스로 못 만나는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2년만에 세화 병원에 다시 방문했는데... 느낌이 좀 남달랐던거
같아요.
남은 배아가 없어서 채취까지 다시 처음부터 했어요.
다행이도 저희 3과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도 그대로 시고
더 편했던거 같아요.
이번에도 무조건 3과 정수전 선생님께!!!!!!!!
첫째딸을 건강히 얻은터라 선생님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랐고...
시험관 자연주기 1차만에 단태아 임신으로 벌써 졸업을 하게 되었어요.
첫째가 있어도 유산도 한번 했던터라 아기집이 보여도 긴장되고
심장소리가 들려도 긴장되었어요.
지금은 선생님께서 아기도 건강하다며 졸업도 일찍 시켜 주셧으니
이제는
맘놓고 태교도 하고 해야겠어요~
저또한 소개로 세화병원의 3과 정수전 선생님을 만나 제 인생에 아기를
선물해 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맞게끔 질정이랑 약이랑 처방잘해주시고 건강하게 출산까지
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모르는거 물어봐도 친절히 얘기해주시는 3과 간호사 언니들~ 수술방
언니들~ 주사실 언니들~검사실 언니들~ 입구안내언니~ 수납언니들~
주차아저씨들~ 청소이모들~
세화병원은 진짜 다 친절하시고 갈때마다 편하고 너무 좋아요.
지금도 두번의 졸업의 글을 남기는 것도 실감 안나지만....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화병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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