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선생님들 또 한번 감사합니다
아픔으로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후진료를 위해 가야만했던 산모와
아기소리로 가득한 분만병원은 제게 너무 잔인한 공간이었고, 고통의 시간을
보낸 후 올 초 다시 방문한 세화병원은 정말이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다행히 작년에 냉동해놓은 배아가 남아있어서 어렵지않게
동결이식을 시작할 수 있었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 번만에 다시 소중한 아가가
찾아와주었습니다. 다시 또 졸업이라는 기쁨과 불안함이 함께하지만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진료해주신 우리 3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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