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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8과 졸업합니다^^

닉네임 : 허*진 | 작성자명 : 허*진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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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겁도 많고 걱정도 많고 유리멘달이에요
자연임신 시도할 때 생리만 터져도 실망감에 눈물 펑펑 쏟았었죠
병원 알아보고 남편 직장과 가까워서 세화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다른 과에서 진료봤는데
우연히 담담 성생님 휴진이신 날 조무성 부원장님께 진료 받은 후 8과로
옮기기로 결심했고
이후 진료에서도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무한
신뢰하게 되었지요
배주사 맞는게 무섭고 우울하단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걱정에 비해서
저는 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하루에 2~3개씩 맞아도 아기 맞을 준비를 한다는 그 자체에 좋았어요
다만 난자 채취 때는 생리통 정도의 통증이라고 듣고 갔는데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이라 마취풀리면 꽤 아프긴 했네요 ㅎㅎ
냉동이식 1차 한번만에 붙은 아기에 너무나 감격스러웠고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기를 위해 산모를 위해 늘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고 마음써 주셔서
병원 방문 매주마다 마음이 가벼웠어요
조무성 부원장님께 그리고 이은혜 박지은 간호사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 때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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