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간호사님들♥
5년이라는 텀을둬서 그런지 둘째준비를 배란테스트기로 1년을 자연시도를 해도
매번 잘 안되더라구요~
35세가 넘어가니까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자는 마음으로
부산에서 네임드인 세화병원을 무조건 갔어요
인터넷 카페통해서 8과선생님이 연구도열심히 하시고 손기술도 좋으시다는걸 보고
8과로 갔어요 입구 입간판에 나와있는 원장님 얼굴을 보고 눈빛도 선하시고 그냥 다 좋았어요
난임병원 환자들 특성상 마음도 많이 지치고 걱정인형인데
조무성 선생님은 정말 유쾌하면서도 걱정하지마라고 항상 씩씩하게 긍정적인말 해주시고
매번 갈때마다 아무것도 찾아보지말고 내말만 들으면 된다고
걱정할필요가 없다고 말해주시니 정말 병원가기전까지
불안함마음이 들다가도 싹 내려갑니다
간호사분들도 ★8과 쌤들이 제일 밝고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저도 기운받았어용
(일단 기본적으로 간호사 두분다 웃상이시고 인정스러우심)
3번은 해본다는 마음이었는데 5일배양 배아 한방에 성공해서 전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순간순간 불안할떄 전화해도 늘 웃으면서 에너지 넘치게 전화받아주신 간호사님들
이식하고 나서도 다시한번 저한테 와서 사진보고 다잘될거라며 설명해주던 선생님 진짜로 좋은일 하십니다
사명감없이는 이렇게 좋은 에너지까지 주시면서 일하시는게 보통일 아니실텐데 정말 감사해요
우연히도 오늘이 어버이날이네요
나중에 출산하고나면 아기데리고 어버이날에 인사드리러 가야겟어요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후기보고 몇과가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무조건 8과가셔요♥
대기줄만봐도 조무성 선생님 실력은 완전 인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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