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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부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병원 모든 직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닉네임 : 손*주 | 작성자명 : 손*주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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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새해, 떨리는 마음으로 임신을 준비하며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린 첫 방문,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어리둥절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어색함은 세화병원 입구에서부터 사라졌습니다. 입구에서 밝은 미소로 맞아주신 데스크 직원분의 안내로 긴장은 사라지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상담실까지 안내하여 주신 배려로 마음 편히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 후 세화병원 3과 정수전 부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여러가지 검사와 진료를 통해 '한번 해봅시다' 라는 부원장님의 말씀에 희망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간호사 선생님의 차근한 설명으로 궁금한 점들은 하나하나 풀어지며 긴장과 불안 또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달이라는 시간동안 부원장님만을 믿고 따라 가자라는 생각으로 진료를 받고, 건강을 다지며 걸어오다 부원장님께서 '임신되어 축하합니다' 라는 말씀에 참으로 기뻣습니다.
3과 의료진 모든 분들의 따스한 마음과 더불어 위안이 되는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참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사실 간호사 선생님들의 자세한 주사약 설명과 증명서 발급 및 수납에서도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직원분들의 배려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늘 안전한 교통을 도와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스런 아이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많은 과정들도 남아있지만 응원하여 주신 마음으로 잘 준비하겠습니다.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따스한 말로 용기를 주신 3과 정수전부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를 위해 내후년에 다시 또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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