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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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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만난 건 제 인생에 행운입니다.

닉네임 : 신*경 | 작성자명 : 신*경 |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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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결혼으로 반려견을 키우면서 출산에 큰 의지가 없었는데 결혼도 그렇듯, 불현듯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세화병원에 찾아갔고 정수전 선생님과 3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배란이 잘 되지 않아 임신이 쉽지 않겠구나 어느 정도 마음을 비운 부분이 있기도 하였고 주변의 친구들만 봐도 몇 년을 시도하여 아이를 갖게 된 사례들이 많아 단기간에 임신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였으나
비교적 남들보다 짧다면 짧은 임신 준비 기간에 시험관 1차 시도만에 쌍둥이를 얻는 쾌거를 얻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않고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믿고 의지한 결과 였습니다.
39년 제 인생에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만난 이 인연이 앞으로 제 인생에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살면서 잘 한 선택이 있다면 출산을 결심한 것, 그리고 3과 선생님들을 만나게 된 것이 제 인생의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큰 걱정과 의심없이 임신을 준비할 수 있었고 8주차에 난임병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이제 병원 오지 말라는 말이 서운할 정도로 정이 많이 든 세화병원이고 3과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이렇게 좋은 일 하시니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저 말고도 출산을 고민하고 난임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3과 선생님들을 만나 행운을 얻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있어 손 꼽는 좋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3과 정수전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저에게 아이라는 축복을 선물해주시기위해 노력해주신 세화병원의 모든 직원분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낳아서 선생님들처럼 좋은일 많이 하고 사회의 훌륭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첫째 낳고 기회가 된다면 둘째로 꼭 다시 만나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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