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상담문의

상담문의

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민 | 작성자명 : 이*민 | 2025-06-07
13
몇 번의 유산 후 무거운 마음으로 내원했던 첫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추천도 받고
카페도 여러번 찾아보고 8과로 정했고, 처음 뵌 후로는 병원에 갈때마다 마음이
편안했던것 같아요. 주사를 맞는 내내 걱정이 많았지만 선생님들이 항상
응원해주시고 내 일 처럼 걱정해주셔서 많이 힘들지않게 시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채취날 수면마취를 하고 시술에 들어 갈때도 선생님이 팔을 꼭 잡아주셨던게
든든하고 감사했어요. 배아도 생각한것보다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수정도 잘되고
냉동까지 했을땐 엄청 기뻤어요. 이식날도 회복실까지 오셔서 좋은배아 좋은위치에
잘 들어갔다고 푹 쉬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어요. 선생님들을 잘 만나서
그런지 1차에 바로 성공해서 이제 건강하게 잘 품는일만 남았네요. 꼭 10달 잘 품고
소중히 기르겠습니다.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조무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