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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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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해요 3과 정수전 선생님

닉네임 : 조*라 | 작성자명 : 조*라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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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계획하고 작년 12월부터 꾸준히 병원을 다녔어요. 첫째가 인공수정
3번째 찾아와줘서 인공수정으로 준비했는데 둘째는 4회차 까지도 오지
않더라구요. 정수전 선생님께서 시험관 넘어가기 전에 마지막 5회차
인공수정을 자연배란으로 시도해보자고 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아기가 찾아왔어요! 5회차까지 꾸준히
시술해주시고 따뜻하게신경써주신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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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간호사님의 댓글

3과 간호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신 축하 드립니다!!!
첫째 보다는 둘째가 엄마를 조금 더 기다리게 했네요.
조금 늦게라도 이렇게 건강하게 와 주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들이 그 과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아직 많은 과정들이 남았지만 그 과정들이 늘 설레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둘째와 함께 즐거운 웃음이 두배 세배로 늘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나 셋째 생각이 있으시면 그때 저희들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