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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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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 : 황*정 | 작성자명 : 황*정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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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혼생활 3년차에 접어든 올 해,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마음만큼 쉽지 않았고 AMH수치가 43세로 나왔습니다(실제 나이 37세)
일반 산부인과에서 난임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난임병원 후기들을 보던 중 세화병원과 장우현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비맘들의 카페에서도 난임병원을 긴장하지 말고 가보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냈습니다. 아기를 만나기 위해 가는 산부인과라는 것이
똑같은데 왜 그렇게 떨리고, 긴장되던지 모르겠습니다.
임신이 계획대로 되지않아 위축되었던 시기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결혼 기념일에 첫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애기만 봐도
눈물이 나던 심적 상태였어요. 장우현 선생님의 활짝 웃으시는 미소가
정말 진심으로 반겨준다는 생각이 들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저와 남편의 건강상태와 꼼꼼한 날짜 계산, 주사처방, 갑상선 체크
등등. 남편과의 방문때도 자세히 상황을 알려주시는 등. 제 건강과 생명을 위해
성심성의껏 봐주시는 모습에 크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진짜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임신확인서를 받게 되었을 때,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귀한 생명을 저희 부부에게 선물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서 잘 한일 중 하나가 세화병원에서
장우현 선생님을 만난 것 입니다. 진료 후, 그 주의 아이 컨디션과
주의사항 등등을 꼼꼼히 알려주신 간호사님도 감사합니다.
다들 몸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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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황혜정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대박 사건입니다~~^^
원인검사를  하시고  난저로  서로 걱정이  많았는데
날짜를  잡고  한방에  우리 천사가  찾아와  주었네요~
어디에  있다가  이제서야  혜정님께  왔을까요~
언젠가  어떤  환자분의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 아가  발이  작아서  오는 길이  늦어진다고~
그  자그만한  발걸음으로  품으로  드디어  와  주었네요~
기다림의  시간들  힘드셨겠지만  그  순간들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셨길 바래봅니다~
폭염속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