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부원장님과 간호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닉네임 :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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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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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374
아기가 1년간 생기지 않아 타병원에서 산전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AMH 수치가 낮게 나와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였는데 처음부터 선생님께서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선생님을 믿고 신선 배아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진행 잘되고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항상 더 안좋은 조건에 다른분들도 성공하였다고 알려주시며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 해주셧으며 간호사 선생님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셧습니다. 다행이 쌍둥이를 임신하였고 그때 선생님의 말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기적이라고.. 그제서야 저희가 확률이 낮은 케이스임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가능에 가까운 기적을 선물해주신 선생님과 간호사님에게 다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일이 마지막 진료입니다. 직접 얼굴 뵙고 마지막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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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김준영님 안녕하세요~~~~
아내분이 입덧으로 많이 고생하시는 것 보고 졸업해드려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글도 남편분께서 남겨주셨네요..
잘 지내시죠?^^ 몇일전 서류 받으러 오셨을때 뵈었는데 또 걱정이네요...
하지만 입덧이 심한 만큼 얘기들은 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안심입니다...
원장님께서 힘든 케이스였는데 임신 되셨다고 너무 좋아하셔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분만병원 가셔서도 진료 잘 받으시고 엄마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분만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