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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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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2과 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닉네임 : 송*원 | 작성자명 : 송*원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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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세화병원 졸업하는 산모입니다.

세화와 처음 함께한건 2023년이었네요-
결혼 후 금방 생길 줄 알았던 아기가 안생기고 나이가 많아 바로 시험관으로
시작했어요-
그때 2과 장우현 선생님을 만난건 운명이었습니닷
매번 마음 졸이며 들어가면 항상 맑은 웃음과 호탕한 목소리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실때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그렇게 2023년 7월말 첫 시술로 로또같은 아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많고 많은
주사들로 엉덩이가 돌덩이가 되고 '이게 맞나' 싶어 눈물 흘릴 때가 있었지만
2024년 4월 무사히 출산해서 벌써 16개월 먹짱 아기로 크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6월에 또 전화를 받았어요. 남은 냉동한 배아를 폐기하든,
연장해야한다고- 나이가 많아 연장은 의미없다 생각하고 폐기하자니 너무 아까워
하나만 넣어보자 했습니다. 임신을 위한 수치들이 첫째때보다 좋아 첫번째때랑
달리 별다른 주사도 안맞았는데.. 두둥! 둘째가 생겨버렸네요???? 이건 모두
세화병원의 힘입니다ㅎㅎ
장우현 선생님, 2과 간호사님들, 우리 눈에는 직접 보이지않지만 배아를 잘 냉동 및 
보관해준 시스템 및 관련 선생님들 감사합니다~ㅎㅎㅎ

둘째까지 건강하게 무사히 출산하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세화를 지날때마다
감사한 마음 잊지않을거요! 첫째랑 지날때마다 "너의 고향이란다~"라고 했는데
둘째에게도 얘기해줄게요. 그리고 세화에서 임신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예비
산모님들께도 꼭 좋은 일이 있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님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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