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되었습니다. 낯선 난임진료와 시험관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2과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의 따뜻함에 조금씩 편해진 것 같아요. 또한 병원이 생활반경에서 멀어
다니는 게 쉽지 않았는데 늘 멀리서 오느라 힘들었죠 라는 말에 조금씩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실패를 경험했을땐 따뜻한 말이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화병원 졸업을 앞두고 주사에서 해방된다는 기쁨과 이제 익숙해진 선생님들과
병원을 옮겨야 한다는 아쉬움이 공존하지만 다음에 다시 반가운 만남을 기약합니다.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임신에 성공하여 세화병원을 졸업합니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늘 행복하세요~!
- 이전글정말 감사합니다 24.10.05
- 다음글3과 정수전 선생님 및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24.10.04
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아랄라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걱정스런 모습과 함께 첫진료 오셨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난저라는 당황스런 결과에 힘들어 하셨던 거 같아요~
남편분의 서포트와 함께 임신준비를 위한
여정을 시작 하셨고 실망스런 결과도 있었지만
우리아가가 빨리 찾아와 주면서 그 힘들었던 나날들이 다 잊혀졌던 거 같아요~
거리가 멀어 내원도 힘드셨는데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분만병원 가셔서도 자상하신 남편분과 우리 천사와 함께
설레이는 나날들만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