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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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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졸업합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 : 지*선 | 작성자명 : 윤*선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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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유지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감사인사 먼저 드리고 졸업 소감 남기려고 해요!

저는 결혼 3년차고, 아기를 만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세화병원 유지희 선생님을 찾게 되었어요.
그 전에 6개월 이상 다른 병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고,
한약도 지어먹고 배란테스트기도 해보고.. 그랬었네요
나름 노력해도 잘 안 되니 걱정, 불안이 많았어요.
유지희 선생님께 첫 진료 받은 뒤로는
믿고 따라가자! 하는 생각이 확 들었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정확, 깔끔, 신뢰감 가득한 스타일이세요.
난자 채취 하면서 대상포진 이슈도 있고 걱정 많았는데
선생님이 크게 상관없다 무관하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뭔가 엄청 안심이 되고 그랬었어요. 선생님 말씀 무한신뢰!
좋아요, 이렇게 한 마디 해주시는 게 저는 항상 너무 좋았어요.
항상 진료 말미에 궁금한 거 물어보라하시는데
이미 다 설명해주셔서.. 거의 매번 없어요, 하고 나온 거 같네요.
선생님 추천 루트 그대로 따라가서 시술 1차만에 성공하고 나니
그동안 몸도 마음도 고생한 시간들이 좀 아깝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정확하게 진료 잘 봐주신 덕분이에요, 감사드립니다.
또, 이른 시간에 진료 보러 가도 항상 밝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간호사 선생님 두 분께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산까지 가깝지는 않은 길이었지만.. 시술 과정 따라가면서
결과가 기다림에 맞게 늘 기다리고 있어줘서
힘든 줄 모르고 잘 다닌 것 같아요. 벅찬 기분으로,
9주차 베이비 잘 품고 졸업합니다!

동결해둔 배아 잘 보관해주세요, 둘째 때 다시 뵐게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또 건강하시길 바라요. 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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