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당!
닉네임 :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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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
|
2024-09-19
747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배란일을 받고 잘되지않아 시험관 시술을 하게되었는데 1차만에 성공했어요!
채취갯수에 비해 배아갯수가 너무 작아서 걱정 많이했지만
다행히 상태가 최상급배아들이라 희망을 품었습니다ㅠㅠ
그 덕분에 임신성공을 하였고 가능성이 적다는 쌍둥이를 품게 되었어요^^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 아직도 많이 얼떨떨하지만 축복이라 생각할려구요.
그러다 보니 내일 졸업을 앞둔 9주가 되었네요!
진료보러 들어갈때면 늘 웃으신 얼굴로 인사해주신 원장님,
채취때도 손잡아주며 걱정말라고 하신 말씀덕에 눈물이 났습니다.
첫방문했을때부터 늘 한결같이 친절히 대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채취갯수에 비해 배아갯수가 너무 작아서 걱정 많이했지만
다행히 상태가 최상급배아들이라 희망을 품었습니다ㅠㅠ
그 덕분에 임신성공을 하였고 가능성이 적다는 쌍둥이를 품게 되었어요^^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 아직도 많이 얼떨떨하지만 축복이라 생각할려구요.
그러다 보니 내일 졸업을 앞둔 9주가 되었네요!
진료보러 들어갈때면 늘 웃으신 얼굴로 인사해주신 원장님,
채취때도 손잡아주며 걱정말라고 하신 말씀덕에 눈물이 났습니다.
첫방문했을때부터 늘 한결같이 친절히 대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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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김효정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오셨을때가 기억이 납니다~
밝으신 미소에 절로 기분이 좋았었답니다~
기다림의 시간과 과정들에 불안감도 크셨을 텐데
언제나 주셨던 밝은 에너지에 감사했답니다~
생각보다 수정란 갯수가 적어 서로 실망이 참으로 컸었는데 그 와중에 좋았던 우리 아가들이
한방에 찾아와 주어 둥이 엄마가 되셨네요~~
어덜떨한 상황에 입덧까지 심하셔서 너무 힘드셨을 거예요~~
모성의 힘으로 인내하시는 모습에 다시금 대단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하루 빨리 입덧이 끝나서 드시고 싶은 거 실컷 드시길 바래요~
둥이들이라 다시금 뵐 수 없겠지만 지나가는길에~~^^
우리 둥이 한번 꼭 !!!
무더운 여름 고생 많으셨어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