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및 홍세원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 무사히 졸업하게되어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2번의 유산과 적지않은 40대 나이로 늘 걱정이 많았고
시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세화도 늦게 찾게 되었는데
9주차에 이르기까지 다 선생님들 덕분이예요.
정수전 선생님~ 제가 가본 어떤 병원에서도 선생님처럼 다정하게 환자 살펴주시고 세심하게 봐주시는 분을 못만나뵈었는데 덕분에 마음 편히, 그리고 시험관 1차 첫도전만에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3과 홍세원 선생님 ~ 항상 먼저 걱정해주시고 전화로 여쭤보는 것도 잘 알려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넘 슬펐어요.
과배란부터 임신유지까지 몸에 무리되지않게 제 상태 보면서
처방해주셔서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시다면 꼭 정수전 선생님과
상담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세화에서 임신과 만출까지 이어질 수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네요.
3과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