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까지 안겨주신 3과 정수전 선생님,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재작년에 첫째도 3과에서 얻었는데
이번에 둘째도 역시 선생님들과 함께 했어요 ㅎㅎ
처음에 피검 수치가 너무 낮아
포기하려는 제게 그래도 약 계속 써야한다며 맘을 다잡아주신
정수전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갈 때마다 항상 컨디션 체크해주시며 좋은 말씀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도 넘 감사드리구요.
선생님.. 셋째도 혹시 생각 있으면 오라셨는데
절대 안된다고 손사레쳤건만..
첫째둘째 다 아들이라.. 하하하..
혹시나 나중에 또 뵐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늘 따뜻하고 털털하게 대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셔서
힘든 난임기간이 편안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선생님들 앞날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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