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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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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2과 감사합니다❤️

닉네임 : 1*8 | 작성자명 : *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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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말 남편과 가벼운 마음으로 받았던 검사를 시작으로

8월이 끝나갈 무렵 감사하게도 꿈에 그리던 아이를 품고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부인과로 방문했을적에 여자원장님께만 봤던터라 검사도 받으려했지만 휴진이라 운명처럼 선택한 2과였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어이구~ 어서와요! 하면서 반겨주시던 원장님을 보고 2과에서 진료받기로 마음 굳혔습니다!ㅎㅎ

시술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터라 자연임신 2번 시도했지만 비임신으로 종결되었고 그제야 시술이 필요함을 깨닫고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인공수정보다는 시험관 바로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바로 시험관을 했어야했는데 아마도 마음의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신 게 아닌 가 싶습니다^^ 난자채취때도 이식때도 손 꼭 잡아주며 걱정말라시던 원장님 말씀 덕분에 긴장하지않고 시술때마다 잘 임할 수 있었습니다.시험관을 하면서도 힘들다는 생각없이 오히려 임신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초음파 볼 때도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긴장되는 시간이었지만 웃으며 볼 수 있었습니다. 


진료 전 차설빈 선생님의 다정한 목소리와 진료할 때는 원장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진료 후에는 김은정 선생님의 꼼꼼하고 밝은 목소리에 항상 내원이 즐겁고 행복했던 세화였습니다

◟( ˘ ³˘)◞ ♡ 


감사하게도 아직 동결된 게 많이 있어 축구부 만들자하시던 원장님, 첫째가 딸이면 둘째도 원장님께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세화2과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달 동안 안 아프게 타이유 놔주셨던 5층 주사실 선생님들과 항상 친절히 응대해주셨던 1층 원무과 선생님들, 채혈때마다 안 아프게 주사 놔주셨던 채혈실 선생님, 타이유 맞을때마다 뭉친 부분 걱정해주시던 1층 주사실 선생님,나팔관조영술 때 긴장한 저를 안심시켜주시던 방사선과 선생님, 불 꺼진 세화에서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시던 경비원분들과 인포직원분들 덕분에 무겁고 때론 버거웠던 임신도 힘들지

않고 밝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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